▲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
▲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
공사는 17일, 인천시 남구 구월동에 있는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이원)에서 김성근 안전기술본부장과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등 내외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대책본부 발족 ․ 현판식 행사를 갖고, 개막식이 열리는 삼산월드체육관 등 30개 주요 경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대회가 종료되는 다음달 6일까지 조직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경기장 내 전기설비를 상시 점검하고, 기간 중 관람객들을 상대로 여름철 전기사고 예방과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절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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