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땅 아프리카에서 온 유학생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 가지세요!
최근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종해)에서는 7월 1일 오후 7시 부산국제교류재단 회의실에서 ‘아프리카 유학생과의 만남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유학생과 만나서 그들 문화 및 관심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상호 정보교환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진행되며 부산에 체류하고 있는 30여 명의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부산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만남 행사에 참가신청을 희망하는 부산시민은 부산국제교류재단 외국인지원팀(담당자 주현후)으로 메일(jhh@bfia.or.kr) 또는 전화(☎051-668-7905)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 원(저녁식사비용)이며 행사는 아프리카 유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영어로 진행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좋은 간접 체험의 기회가 될 이번 ‘아프리카 유학생과의 만남의 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는 그동안 미얀마,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등의 유학생들과 그들 나라에 관심 있는 기업인 및 학자 등과의 만남을 주선하여 서로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유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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