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6.25전쟁 제67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 현장 소공동 호텔롯데 2017년 6월 23일(금) 오후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6월 23일(금) 오후 3시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는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주관으로 6.25전쟁 제67주년 국군 및 UN참전유공자 위로연이 열렸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합동참모본부 이순진 의장,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은 물론 조현천 국군기무사령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영훈 경호실장 등 고위 장성 및 참전국 외교사절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위로행사는 개회 선언에 이어 영상물상영 참전유공자 대표 인사말에 이어 건배제의 소감발표 감사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6.25 전쟁 발발 올해로 제67주년을 이번 행사에서는 전쟁발발 소식 및 서울수복을 방송으로 처음 알렸던 위진록 전 KBS아나운서가 당시의 방송내용과 전쟁의 참상을 회고하고 참전용사의 소개와 유족들의 소감발표를 진행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6.25전쟁 제67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알리는 안내판이 시청앞에서 소공동 호텔롯데를 가리키고 있다. 2017년 6월 23일(금) 오후 서울의 거리는 화창하고 맑은 날씨민큼 따사롭고 평화로웠다. |
제67주년이 되는 당시 6.25전쟁 UN참전국은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호주 필리핀 태국 네델란드 콜롬비아 그리스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벨기에 프랑스 남아공화국 룩셈부르크 등 전투지원 16개국 인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등 의료지원 5개국 모두 21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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