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해수욕장 개장에 대비하여 지난 7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여름파출소 근무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경주서)경주경찰, 피서객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이번 교육은 여름파출소 근무자들이 현장 근무시 기도폐쇄 등 응급환자를 만났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기도가 이물질로 인해 폐쇄되었을 때 시행하는 하임리히법과 심장마비 상황에서 시행하는 심폐소생술을 한 명 한 명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경주지역 여름파출소는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38일간 전촌해수욕장과 봉길해수욕장에 운영될 예정으로 피서객들의 안전에 역점을 두고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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