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 |
심곡본동 ‘부모와 함께하는 학생방범 순찰단’을 올 3월부터 주말을 이용해 방범순찰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특별 학생방범봉사단을 새로 꾸려 부모와 함께 주 중 야간 순찰을 한다.
여름방학 동안 운영되는 이번 활동은 토요일에 활동하는 기존의 학생방범봉사단과 별도로 평일 22시부터 24시까지 윤번제로 운영된다. 학생과 부모 20명이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순찰을 한다.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자율방범대 이세규 대장은“1달 동안의 짧은 기간이지만 청소년들이 방범봉사활동을 통해 내가 사는 동네를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별 학생방범 봉사활동 관련 자세한 문의는 심곡본동주민센터 (032-625-6621, 트위터 @simgokbon)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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