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정호성 부대변인이 12월15일(금) 국회정론관에서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에게 경고를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 기자) 정호성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
정 부대변인은 "바른정당 최고위원인 하태경 의원이 14일 홍준표가 보수의 최대 적폐이고, 적폐청산의 지름길은 홍준표 청산이라면서 제1야당 대표에 대한 막말과 폭언을 일삼는다."고 주장하였다.
정호성 부대변인은 "한 때 당을 같이 했던 야당 국회의원의 발언이라고 할 수없으며, 하태경 의원은 더 이상 ‘새로운 보수’ 운운하면서 야당과 국민을 기망하지 말고 자중하시길 바란다."고도 하였다.또한, "건강하고 생산적인 논쟁과 비판은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도를 넘어선 망발과 도발을 멈추지 않는다면 결코 용서치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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