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현대제철 인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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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현대제철 인천"방문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4.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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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혜숙)가 4월 25일(수) 인천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찾아 현장 시찰 및 관계자 면담을 진행한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 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구갑)

이번 특위 현장방문의 목적은 ‘미세먼지 발생원 현장점검’으로 인천 현대제철 측의 미세먼지 저감실적 브리핑을 비롯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실태를 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공장 실무진이 함께 현장시찰과 현안질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혜숙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장은 시찰을 앞서 “미세먼지대책에 있어 줄곧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밀착관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국회는 환경부, 지자체 등과 함께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는 미세먼지 발생 저감 및 건강피해 예방에 대한 정부 대책을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국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소속의원은 전혜숙 위원장(이하 가나다순), 강병원, 강훈식, 김병욱, 김삼화, 김승희, 김재경, 김현아, 나경원, 박인숙, 송옥주, 신창현, 유동수, 임이자, 주호영, 최도자, 홍일표 의원으로 총 17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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