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플랫폼 서비스 업체 트러스트버스(TrustVers)가 5월8일(화)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탈중앙화된 금융 및 AI’라는 주제로 ‘트러스트버스 인사이트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트러스트버스)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트러스트버스 인사이트 서밋에서 발표 하고 있다. |
트러스트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제공업체다. 토큰을 이용해 글로벌 자산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AI 포트폴리오 정보를 제공하고, 증여, 상속에 대한 법률 및 세금 서비스를 AI 챗봇 기반으로 지원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에 AI 및 블록체인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트러스트버스의 국내 첫 단독 행사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석자들이 몰려 블록체인 및 AI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에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투자 포트폴리오 운영, 분산원장기술(DLT) 전문가들로 구성된 트러스트버스의 핵심멤버 및 어드바이저(자문위원)들이 AI 및 블록체인과 DAPP 원장설계 등 기반 기술에 포커스를 두고 청중들과 기술 및 제도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블록체인 기반 AI 자산관리 플랫폼(정기욱 트러스트버스 최고경영자), △스위스 및 아시아의 암호화폐 공개(ICO) 규제(세실리아 뮬라 챈 컴플라이나우 최고경영자), △AI 포트폴리오 인텔리전스 및 크립토 포트폴리오 신화(세스 후앙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금융학부 교수), △중국의 AI 및 블록체인(미카엘 창 전 알리바바그룹 수석이사), △미래의 블록체인(미하일 세이풀린 Enecuum 최고경영자)이 소개됐다.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는 “이번 인사이트 서밋은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트러스트버스는 블록체인과 AI를 이용해 한 사람의 생애 전반에 걸쳐 디지털 자산관리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으로, 미래의 자산관리 방법을 바꿀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