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지보다 성장과 고용이 우선 복지논쟁이 지금 정치의 큰 이슈이다. 그런데 진보를 외치는 야당도 보수를 외치는 여당도 놓치고 있는게 있다. 과거 6-70년대 우린 안정된 직장 구하는 것이 젊은이들의 큰 목표였다. 경제개발로 직장이 많이 생기기까지 나라는 복지에 신경쓸 틈이 없었다. 지금 국민생활이 크게 개선된 것은 과거의 복지정책이 아니라, 그때 기반을 잡은 경제개발과 고용증대의 덕이다 칼럼 | 희망봉 기자 | 2013-01-26 06:00 (4) 홍익인간사상 : 직무유기를 하는 교육자들 교사들이 발령 받으면 먼저 “홍익인간 이념으로 교육 하겠습니다.”라고 선서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정년퇴임을 할 때까지 그 내용을 모른다. 그러니 교육법은 있으나 교육법의 교육이 안 되고 있는 실정이다. 즉 교육자들이직무유기를하고 있는 것이다.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홍익인간사상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사상이다.”라고까지이다. 그 이상은 아무도 칼럼 | 희망봉 기자 | 2013-01-26 05:31 (3)“홍익인간사상” 인간의 배신: 홍인 박찬희 현재의 우주과학이 태양계 내에서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고 있는 천체를 아직 찾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가 풀지 못한 수수께끼 UFO 외계물체는 계속 출현하고 있다.) 우리의 우주인들이 우주선을 타고 지구 밖으로 나아가면 지구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그 황홀감에서 벗어나기가 싫을 정도라는 것이다. 이 아름다운 지구 중에 사계절이 뚜렷하여 봄이면 말랐던 가지에 잎이 칼럼 | 희망봉 기자 | 2013-01-26 05:19 김영환의 희망일기 2편 내 어머니는 레프라(レプラ,문둥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어머니를 클레오파트라와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일본에 보내는 편지”라는 부제가 붙은 김소운의 木槿通信에 나오는 글이다. 15년 전의 1998년 이맘때 쯤 나는 초선의원으로 김대중 대통령취임사 작성을 맡고 있었다. 원로 정치학자 최장집교수, 이번에 민주당 대선평가를 맡게 된 한상진교수, 칼럼 | 문 태 영 기자 | 2013-01-20 16:00 인생은 3장 드라마 의학으로 본 건강과 감성 나는 30여년 은행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상장법인의 임원을 역임한 후 노후생활을 생각하며 주변을 돌아보니,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직 삶이 30년 넘게 남아있음을 깨우쳐 알고 내심 무척 놀랐다. 그래서 인생을 돌아보니 인생은 30년 단위로 3장으로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째 30년은 배움의 30년이다.가정과 학교, 그리고 직장생활 초기의 배움이 그 칼럼 | 오 재영 기자 | 2013-01-19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