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해외 투자수요 확대 및 글로벌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2018년 하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월4일(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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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KRX) 글로벌IR 컨퍼런스 |
이번 행사는 9월4일(화)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9월5일(수),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리며 “KRX300” 및 “KRX Mid200” 지수에 편입된 코스닥 대표․우량 상장기업 및 신규상장기업 등 총 18사 참여하였으며, 해외 현지 기관투자자 등과 참가기업간 1:1 및 소그룹 미팅을 통해 투자판단에 유익한 다양한 기업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기회 제공한다.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이번 행사가 코스닥 상장기업의 다양한 기업정보를 해외투자자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KRX300 및 KRX Mid200지수와 이를 기초로 한 선물·ETF 등 연계상품을 소개함으로써 코스닥시장에 대한 해외투자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밝혔다.
동 행사는 홍콩․싱가포르에서 매년 개최(’16년 이후 외국인 투자자 유치 강화 등을 위해 연 2회로 확대 개최)해 왔으며, 그간 코스닥 시장에 대한 해외투자수요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한다.
향후에도 한국거래소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국내외 IR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새로운 글로벌 투자수요를 발굴․확대하여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참가기업: 총 18사)
파라다이스, 에스에프에이, 엘앤에프, 하림지주, 엔지켐생명과학, NICE평가정보, 휴온스글로벌, 레고켐바이오, 테스, 나스미디어, AP시스템, 네오위즈, JTC, 앱클론, 강스템바이오텍, 브이원텍, 아이에스시, 삼양옵틱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