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나눔문화 확산 및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생생한 사연을 3월 8일(금)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12년 희망온돌 체험수기 공모 주제는 ▴어려운 이웃을 도운 시민이나 단체의 나눔 활동 ▴희망온돌 사업으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성공담 ▴ 꿈과 희망을 준 다양한 사례 등으로 희망온돌 지원을 통하여 어려움을 극복한 개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주제로 담은 작품이면 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2월 18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이며, 지역과 나이를 불문하고 희망온돌에 참여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고 응모작은 A4용지 3매 이상 분량으로 작성하여 3월 8일까지 희망온돌 홈페이지(http://ondol.welfare.seoul.kr/)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총 2회에 걸쳐 심사를 실시하며, 1차는 심사위원들이 각각 서면심사 후 2차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서 최종 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3월 26일(화) 14시에 서울시청 및 희망온돌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할 예정이고, 시상은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하게 되며 최우수상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