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호수공원 야간경관 개선으로 명소화
상태바
오송호수공원 야간경관 개선으로 명소화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8.10.29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변데크조명, 수목조명 등 야간경관 조명 설치 완료
(사진제공:청주시) 오송호수공원 야간경관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 오송호수공원의 밤이 빛으로 아름다워졌다.

청주시는 6억 5000만 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오송호수공원 야간경관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시민의 대표 휴식지로 이용되고 있는 오송호수공원을 야간에도 명소화하고 볼거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공원에 수변데크조명을 설치해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또 수목조명 및 돌담조명, 볼라드등을 설치해 시민의 안락한 휴식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야간경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도시미관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송호수공원은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883번지에 위치한 10만 2103㎡ 면적의 근린공원으로, 연제저수지 둘레길 산책로 2.5km, 수변전망대, 어린이놀이터, 광장, 약초원 등을 갖추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