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소방서) 롯데월드단지 소방경진대회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소방서 (서장 정치근)는 8일(목)에 서면 롯데월드단지(백화점, 호텔, 면세점)에서 주최하는 소방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번 소방경진대회는 5개팀이 참가하여 긴급사태 발생 전파, 초기소화훈련, 인명구조 및 대피유도 훈련을 실시했다. 기존 정형화된 소화중심의 자위소방대 운영을 탈피, 건물 특성에 맞는 자위소방대 조직하여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제공:부산진소방서) 롯데월드단지 소방경진대회 |
(사진제공:부산진소방서) 롯데월드단지 소방경진대회 |
정치근 부산진소방서장은 “백화점, 호텔등 다중이용시설은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높기 때문에 재난발생시 초기 재난대응능력이 중요하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위소방대의 선제적 재난대응능력이 향상되고, 소방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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