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기초 단체장, "GTX-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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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기초 단체장, "GTX-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11.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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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윤관석 민주당 의원과 관계지역 구청장등이 11월16일(금) 국회 정론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경유 지역의 기초단체장들이 GTX B노선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윤관석 민주당 의원(가운데)과 관계지역 구청장 들이 기자회견하고있다.

이들 단체장은 "수도권 교통의 젖줄이 될 GTX-B노선은 국민의 교통 접근성 개선과 함께 수도권 전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선결 과제"라며 "특히 지역 불균형 해소와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수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핵심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결의에 참여한 기초단체는 인천 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 경기 부천시·구리시·남양주시, 서울 구로구·영등포구·용산구·동대문구·중랑구 등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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