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 (사진제공:부천시청)지난해시민어울림한마당01-1 |
▲ (사진제공:부천시청) |
지금까지와 달라진 점은 가족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난 것이다.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열리는 퍼레이드에 가족이 참여를 할 수 있고, 콘테스트가 끝난 후 열리는 난장도 즐길 수 있다. 난장에는 ‘판타지아 부천’ 음원에 맞춘 무용동작을 함께 추며 어울릴 수 있다.
▲ (사진제공:부천시청) |
이날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차없는 거리에서 부흥로까지 참가단체, 가족참여팀, 초청팀 등이 참여한 퍼레이드, 차없는 거리 3개소에서 진행되는 콘테스트, 그리고 시민어울림 한마당 하이라이트인 난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 어울림 한마당에는 97팀의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퍼레이드 후 열리는 콘테스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최우수상 6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 원, 우수상 12팀은 상장과 상금 30만 원, 장려상 12팀은 상장과 상금 20만 원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의료서비스가 중앙공원 곳곳에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열린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이번 제8회 시민어울림 한마당은 부천시 4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다양한 개인 및 단체들의 참여에 중점을 두었으며, 퍼레이드와 콘테스트 등을 통해 시민이 한데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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