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3년 연속‘세계 최고 면세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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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3년 연속‘세계 최고 면세점’선정!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9.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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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가 9월 27일 홍콩에서 개최된 Business Traveller紙의 ‘2013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면세점 상’을 수상했다. 이날 홍콩의 Regina Ip 여사(입법위원회 위원)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상업영업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 www.iiacairstar.kr)는 지난 27일 홍콩 콘라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3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면세점 상(Best Duty-Free in the Worl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사인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에어스타 애비뉴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세계 1위 면세점으로 선정됐다.

 이번 ‘2013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는 올해 4월부터 3개월간 전 세계 3만 5천여 독자들의 온ㆍ오프라인 설문을 토대로 진행되었으며, 에어스타 애비뉴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에어스타 애비뉴의 수상 이유에 대해 고객 편의를 고려한 최상의 쇼핑 환경은 물론 한류열풍에 발맞춘 인기 국산 브랜드 매장 신설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 운영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타 국가 면세점에서 실행하지 않는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세일, 시즌별 이벤트 등)과 365일 운영되는 문화공연 및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쇼핑문화공간으로서 외국인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 유일의 통합 면세점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내 입점한 3개 면세점(롯데, 신라, 한국관광공사)이 공동으로 기획해 2008년 6월 출범하였다.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통합 마케팅 전략 하에 특별 프로모션, 전통 문화행사,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제공해 즐거운 쇼핑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창수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직접 뽑은 만큼 인천공항 면세점이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에어스타 애비뉴는 ‘세계 최고의 면세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상의 서비스로 신개념 복합문화쇼핑공간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올해 1월에는 동일 잡지사, ‘비즈니스 트래블러’ 미주판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공항면세점상(Best Duty-Free in the world)에도 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
세계 최초 면세점 통합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는 8년 연속 세계 1위 공항인 인천공항에 걸맞은 최고의 면세 공간이다.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이 입점해 있으며 70여 개의 매장, 400여 개의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여행전문매거진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가 주관한 ‘세계 최고의 공항 면세점상’에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총 15,652㎡ 면적에 일 평균 5만 명에 육박하는 여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상품, 쾌적한 쇼핑환경과 편리한 시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음료 시설과 전통문화 체험 공간, 아티스트의 연주 무대를 마련하는 등 각양각색의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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