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에서는 관내 주민들의 건강한 임신준비를 위하여 임신전 검사 및 엽산제 무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결혼 1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부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할 해당사업은 혈액·소변검사 7종 및 엽산제 2개월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신분증 및 혼인관계증명서(또는 청첩장)을 지참하여 부산진구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면 되며, 선착순 250명에 한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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