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 향토문화유산 '이봉애류검무전' 특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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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원 향토문화유산 '이봉애류검무전' 특강 개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1.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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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문화원) 정변규원장으로부터 위촉서를 받은 이상화평양검무이수자

[안양=글로벌뉴스통신] 2019년 2월부터 안양문화원 정변규 원장은 이봉애류 검무의 원형 안에서 대를 잇고 있는 검무전을 특별강좌로 안양시민들에게 보급하며 대중화 활성화에 앞장섰다.

평양검무 ,기성검무, 안양검무 정순임 평양검무 2대예능보유자를 중심으로 유명옥평양검무이수자. 이상화평양검무이수자가 안양문화원교육강사로 지난 1월18일 안양문화원 정변규원장으로부터 위촉서를받았다.

이봉애 선생의 제2의고향에서 올곧게 전승행보를 펼치게 되어 무엇보다 뜻이 깊다.

정순임2대예능보유자와 제자들은 교육으로 전승행보  뿐만 아니라  올해 5월부터 ~10월31일까지 '안양풍류' 공연을 통해 이봉애류검무를 널리 보급하게 되었다.

이봉애 1대 예능보유자의 선구자적정신과 정순임 2대예능보유자의 올곧은 행보가 안양에서 펼쳐지게 되어 영광이라고 정변규 원장은 격려를 아끼지 않있다.

안양지역의 향토문화유산을 교육과 공연으로 활성화 하고자하는 사)한국춤역사위원회  민향숙이사장의 행보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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