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시 제공)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 창립식

[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병우)는 지난 30일(수), 장애인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홍철호 국회의원,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채신덕, 이기형, 김철환 도의원 및 한종우, 배강민, 오강현 시의원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복지 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는 1987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 이어 경기도 내에서는 28번째 설립으로 조금 늦은 출발이나 김포시 사회복지사 122명이 참여해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정책기능강화, 각종 복지지원의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서비스의 체감도 향상을 통한 김포시 복지발전을 도모하는데 의미가 있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 사회복지사협회의 창립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협회가 이익집단이 아닌 김포시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이를 바탕으로 김포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더 높아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