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유튜브 방송"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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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유튜브 방송" 개국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2.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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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TV,영선아 시장가자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은 2월5일(화)  "박영선 의원의 유튜브 방송 '박영선 TV- 영선아 시장가자!'를 개국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간 방송 출연, 강연, 국감 등 여러 의정 활동 영상을 유튜브에 꾸준히 올리긴 했으나 직접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는 영상을 새로이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개국’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박영선의원실) 박영선 TV, 영선아 시장가자!

그 1탄이 바로 김경수 지사 법정구속에 대한 거리 인터뷰이며, 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로드쇼’라 명명하고 앞으로도 생생한 민심을 전달하는 방송을 계획 중 이라고 한다. 박영선 의원이 설 연휴 지역을 돌며 직접 민심을 들어봤다. 주제는 ‘김경수 도지사 법정구속’. 주민들은 어떤 의견을 이야기했을까.

박영선 의원은 “당분간은 시민들과 핫한 이슈에 대해 직접 얘기하는 ‘로드쇼’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과 주제로 확장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겠다”고 개국 의미를 말했다.

또한,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박영선 의원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뷰한 주민 10사람 중 6명은 "김경수 지사의 법정구속에 '보복'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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