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3월8일(금) 오전 국회 본청 228호에서의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경사노위가 본위원회를 열고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안을 최종 의결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결국 배후에 민주노총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 나경원 원내대표 |
정 정책위원장은 "민주노총 무소불위이다. 이쯤 되면 경사노위 무용론 넘어서서 발전적으로 해체 하는 편이 낫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사회적 대화기구로 넘기는 것 무책임하고 해결 방안을 실질적으로 만들어내지도 못하고 있다. 국회에서 오히려 조속히 결론 내릴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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