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시민중심 도시개발 행정사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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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시민중심 도시개발 행정사무조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3.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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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사업 업무보고 청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의회 ‘시민중심 도시개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원세)는 2019년 3월 7일 11일까지 3일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부산시로부터 북항재개발사업,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해운대 관광리조트 조성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부산시 이준승 도시계획실장을 비롯한 김종원 부산도시공사사장과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 등 실·국장으로부터 5개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업무추진 현황과 질의답변을 통해 부산시의 도시개발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행정사무조사에 참고할 계획이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부산시 개발사업 종합관리실태 및 5개 사업에 대한 각종 의혹을 질의 확인하여 시민중심의 도시개발과 개발방향이 맞는지 등을 면밀히 조사하여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이 될 수 있도록 특위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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