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3월26일(화) "영등포구와 하남시의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1만매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관내 어르신, 지역센터 아동 및 장애인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하기 위해 영등포구 노인종합복지관과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각각 5,000매씩 후원하였다.
(사진제공: 산업은행) (왼쪽2번째)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유희선 회장, (왼쪽3번째)산업은행 한기원 사회공헌단장 |
전달식에서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들에게 구입 부담이 있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기부해줘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번 산업은행의 미세먼지 마스크 기부는 "취약계층의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산업은행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 지역사회가 보다 밝고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