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주례3동 유아숲 체험활동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주례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준)는 24일 2019년 명품마을 만들기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유아 숲 체험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 숲 체험반’ 사업은 관내 방울어린이집 4 ~ 7세 원생을 대상으로 쌈지공원 산책 및 생태놀이, 페퍼민트를 이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자연물염색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유아 숲 체험반 사업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정형화된 보육시설을 벗어나 곤충·나뭇잎·꽃 등 자연물을 직접 관찰하고 그 자연물을 이용해 만들기 체험을 함으로써 창의력 향상 등 우리 마을의 미래인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인성함양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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