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보건소, 사상치매안심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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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보건소, 사상치매안심센터 준공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7.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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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상구) 사상구 치매암심센터 준공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보건소(소장 이소라)는 지난 15일 보건소 증축으로 치매안심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그동안 보건소 4층에서 운영 중이던 치매안심센터 임시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등록 관리를 위한 사무실, 치매진단검사를 위한 상담실, 임상심리평가를 위한 진단검사실, 치매환자와 가족이 교류하고 휴식할 수 있는 도란도란 안심카페,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위한 기억채움 쉼터,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어울림 가족교실, 치매예방 교육을 위한 배움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에게 치매관리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제공:사상구) 사상구 치매암심센터

특히, 기존 보건소 3층에 있던 물리치료실도 치매안심센터 시설 내에 확장 이전 배치하여 그동안 협소했던 물리치료실 환경을 해소하는 등 주민편의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 사상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 및 주민들을 위한 치매 관리통합지원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여 치매걱정 없는 사상구를 만들고 치매관리를 위한 최선의 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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