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일터 구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7월23일(화) 한국거래소 21층에서 "노동조합(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거래소 지부)과 ‘존중일터 구현을 위한 노사상생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KRX)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이동기 노조위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워크샵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하고있다. |
회사와 노동조합 임원 및 노동조합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샵은 노사 파트너십 전문가 특강, 상생 협력 선포식 및 노사 합의문 서명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노사는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정지원 이사장은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삼아 상호 존중받는 일터 조성과 건전한 노사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행복한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사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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