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미래를 준비하는 미래건설포럼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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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의 미래를 준비하는 미래건설포럼 창립총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11.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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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래건설포럼에서는 산․학․관의 모든 건설인들은 비장한 각오로 새로운 건설분야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가 사회발전과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자 건설인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건설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미래건설포럼 이정우 공동대표의 개회사와 건설분야 전문가 200여 명의 발기인들을 대표하여 이철승 공동대표의 발기문 낭독이 진행되고, 이어서 2부 행사로는 심포지움으로 △건설산업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건설과 복지 △건설산업의 미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미래건설포럼은 세계경제 침체 및 국민복지 강화에 따른 건설 분양에 대한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설산업이 국가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산․학․관이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한 건설인의 사회적 역할에 부응하기 위하여 창립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건설포럼 발기인으로는 산․학․관 건설분야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초대 대표로 동아지질 이정우 회장, 대한주택협회부산시회 박정오 회장, 대한토목학회 부․울․경지회 이종출 지회장,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이철승 회장을 선임하고, 사무국은 연제구 연산동 토목회관에 두고, 국내외 전문기관 단체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설정보를 교환하며, 지역건설산업의 공동 연구개발 및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을 주요 사업분야로 정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미래건설포럼의 창립은 부산경제의 중요한 한 축인 건설산업 분야에서 미래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을 세우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부산의 도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부산을 품격 높은 세계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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