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日 부정적 여론의식 VS 韓 국산화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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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日 부정적 여론의식 VS 韓 국산화 확립"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8.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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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월12일(월) 오전 국회 본청 206호의 제13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 품목으로 지정한 포토레지스트(감광액)의 한국 수출을 허가한 것과 관련 "아베 정부의 극단적 조치에 대한 국제 사회의 부정적 여론과, 한국에 대한 공급선을 뺏길 수 있다는 일본의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제137차 최고위원회의

이 대표는 "상황을 면밀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뚜벅뚜벅 걸어나가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자주성을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우리의 취약점이 분명히 노출된 것인 만큼 이번 기회에 해결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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