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래구) 뉴헬스플러스 교실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보건소(소장 김진홍)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가진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8월 27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4시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하반기 뉴헬스플러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헬스플러스 교실은 ▷사전·사후 검사 ▷헬스기구 사용법 지도 및 자율운동 프로그램 운영 ▷이론교육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과 관리, 비만과 심뇌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건강을 지켜주는 올바른 운동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보건소 3층 운동영양실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중 조절과 근력 강화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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