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출입기자단 등반대회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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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출입기자단 등반대회 및 간담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11.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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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거래소)한국거래소 (이사장 최경수)는 2013년 11월 9일(토) 청계산에서 KRX 출입기자단 등반대회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현물시장은 첫째, 경제상황이 좋아지고 둘째, 규제를 적절히 풀고 셋째, 좋은 상품이 시장에 나오면(우량기업의 상장이 이어진다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나아가 "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가 공동으로 신규 상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해야 한다. 공동 마케팅으로 서로 윈윈하는 전략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말하였다.

최 이사장은 "이번에 국감에서도 지적됐듯 거래소의 항아리형 인력구조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 현재 보직이 없는 부장급 직원들을 활용하는 방안 등 강구하고 있다."  

특히, 거래소 수익 다변화 관련으로 "자본시장 인프라 수출에도 노력하겠다. CME, NYSE, 나스닥 등에 이어 우리의 자본시장 인프라 수출 규모가 세계 6-7위쯤 된다. 현재 연간 50억원 정도 수출하는 것을 100억 원가량으로 늘리겠다. "는 설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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