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거래소)한국거래소 (이사장 최경수)는 2013년 11월 9일(토) 청계산에서 KRX 출입기자단 등반대회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나아가 "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가 공동으로 신규 상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해야 한다. 공동 마케팅으로 서로 윈윈하는 전략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말하였다.
최 이사장은 "이번에 국감에서도 지적됐듯 거래소의 항아리형 인력구조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 현재 보직이 없는 부장급 직원들을 활용하는 방안 등 강구하고 있다."
특히, 거래소 수익 다변화 관련으로 "자본시장 인프라 수출에도 노력하겠다. CME, NYSE, 나스닥 등에 이어 우리의 자본시장 인프라 수출 규모가 세계 6-7위쯤 된다. 현재 연간 50억원 정도 수출하는 것을 100억 원가량으로 늘리겠다. "는 설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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