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난안전연구원-삼성화재방재연구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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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난안전연구원-삼성화재방재연구소 업무협약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11.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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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여운광)과 삼성화재 방재연구소(삼성화재 기업영업본부장 김정철)는 11월 11일 삼성화재 본사 임원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구현을 위해 연구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 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삼성화재방재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국가 방재정책지원 연구기관으로 지난 17년간의 방재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삼성화재 방재연구소는 국내 풍수해 보험제도 운영으로 실무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민·관 재난안전 대표 연구기관 간의 연구교류 및 경험공유를 통하여 새로운 이슈창출, 공동연구 등 재난·안전 연구분야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협력 체계 구축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다년간 방재현장의 경험과 민간방재기관의 실무경험이 융합되는 새로운 유형의 민․관 협력 구축사례로 또 다른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운광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난·안전 R&D 연구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민간,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공동협력을 확대하여 재난·안전 연구분야의 현장 맞춤형 재난실무기술 개발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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