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지하철 등 유동인구 다중밀집지역에서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지하철 등 이용 대상자에게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표기법 및 사용의 편리한 점 등을 안내한다. 또한 다가구주택․원룸․상가 등도 아파트와 같이 동․층․호를 부여받아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상세주소 부여제도에 대한 홍보도 같이 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유동인구 다중밀집지역 등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