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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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8.2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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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쑥쑥 지원 프로젝트젝트
(사진제공:병무청)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식

[경인=글로벌뉴스통신]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에서는 28일 2019년『사회복무요원 쑥쑥 지원 프로젝트』사업의 네번째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사회복무요원 쑥쑥 지원 프로젝트』는 사회복무요원 및 담당자의 우수·미담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홍보하고 격려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복무요원의 긍적적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갑작스런 쇼크로 쓰러진 후배에게 즉시 심폐소생술 및 119신고로 생명을 구한 늘푸른너싱홈 김준영 사회복무요원, 성남수정도서관의 <어쩌다 인생 책!>북큐레이션 서가 디자인을 재능기부한 성남도시개발공사 홍현준 사회복무요원, 복지관에서 모범적인 업무태도로 이용고객뿐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아낌없는 칭찬을 받고 있는 하얀마을복지회관 손준호 사회복무요원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기념품을 수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수상자들은 “사회복무요원의 의무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를 했는데 이렇게 표창까지 받게 돼 보람차고, 남은 복무기간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라며 기뻐했다.

김용무 청장은 수상자와의 간담회에서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사회복무요원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희망의 등불”임을 강조 하며 자긍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사회복무요원 쑥쑥 지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여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실무를 담당하는 복무관리 우수 직원 및 우수기관을 널리 알리고 성실 복무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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