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30일 11시 구 회의실에서 관내 영유아보호자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여름에서 가을사이 영유아들에게 유행하는 수족구병 등 감염병 바로알기 및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감염병 예방 교육’은 부산시 건강정책과 손신 역학조사관의 현장에서 체득한 사례중심의‘하절기 감염병 예방 교육’과 동래구 보건소의 ‘올바른 손씻기 방법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하절기 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을 익혀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동래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