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 저소득가정 32가구에 생계비 10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지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지정기탁금을 활용했으며 이번 주 내로 각 가정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