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횡단보도 안전의자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9일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의자를 횡단보도 6개소(21개)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전의자는 횡단보도 대기시간에 교통약자, 임산부 등 노약자가 잠시 앉아 대기 후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횡단보도 주변 철주를 이용한 접이식 의자로 한 손으로 살짝 내리면 편안히 앉을 수 있고 일어나면 자동으로 접히도록 되어있다.
(사진제공:사상구) 횡단보도 안전의자 |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면 안전의자 설치가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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