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 영덕교육가족 현장소통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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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 영덕교육가족 현장소통토론회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9.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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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9월 23일(월) 울진교육지원청 및 해울관(울진남부초등학교 강당)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교육감, 학교운영위원장 및 위원,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 울진‧영덕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등 관계자 약 170여 명을 초청하여 「2019 울진‧영덕 교육가족 현장소통토론회」를 가졌다.

현장소통토론회는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원 업무 경감과 학교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남병훈 교육장은 교사를 학생 곁으로, 모든 아이를 소중히, 참여하는 즐거움을 위한 7개의 업무 개선 사례를 발표하였다. 더불어 현재 울진의 대표적인 현안사업인 울진단설유치원 신설 진행 현황과 통합학교교육지원센터 건립 계획의 애로사항을 참석한 교육가족들과 공유하였다.

(사진제공:울진교육청)2019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울진-영덕교육가족 현장소통토론회

울진‧영덕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에 이어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과 울진의 현안문제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작은 학교 살리기, 자유학구제, 학교별 현안사업, 방과후 교육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가족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잘 실현할 수 있도록 울진‧영덕지역 교육관계자 분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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