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과천에서 '사춘기 메들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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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과천에서 '사춘기 메들리' 공연
  • 최단비 기자
  • 승인 2013.12.0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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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과천시청)
연말 과천에서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여섯 번째 가족사랑공연이 펼쳐진다.

과천시는 내달 29일 오후 2시 과천시청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현재 대학로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이며 검색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툰 '사춘기메들리'를 무대에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순수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노래하는 '사춘기 메들리'는 2013년 7월 KBS2 TV 드라마 스페셜 4부작으로 제작돼 드라마 최초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은 작품이다.

과천 관내 10세 이상 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1회 공연하며, 공연료는 1인 3천원이다.

관람을 원하는 청소년 및 가족들은 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청소년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말 1년의 시험을 모두 마치고 겨울방학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연극 '사춘기 메들리'를 통해 느껴 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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