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국회도서관) |
‘책⁺ 공간’ 은 기존의 의원열람실을 확장하여 국회의원이 지식과 정보의 보고인 책을 통해 입법과 의정활동의 지혜를 구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간구성은 의원들의 전용공간인 의원전용 열람석과 인터뷰 및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카페분위기의 열람 공간, 의정자료를 편집할 수 있는 e-편집공간으로 구성하였고, 전용 열람석 중 1석은 장애인 보조기기를 설치하여 장애 의원의 정보접근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황창화 국회도서관장은 “책과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해내고, 정파적 견해가 다른 동료 의원이 만나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내는 플러스 공간으로서 ‘의원열람실 책⁺ 공간’ 이 의원들에게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