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에어스타 애비뉴, ‘겨울 세일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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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에어스타 애비뉴, ‘겨울 세일 축제’ 개막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12.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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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www.iiacairstar.kr)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2014년1월9일까지 ‘겨울 시즌 세일 축제’를 펼치고 약 7천 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전달한다. 

 급증하는 연말연시 휴가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면세 혜택 외에 최대 80% 할인율이 더해져 특별한 알뜰 쇼핑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면세 구역 내 설치한 특별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선물이 쏟아지는 에어스타 애비뉴 윈터 세일’은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명품가방(1명), DSLR카메라(2명), 여행가방(5명), 핸드크림 세트(20명), 유명 화장품(40명) 등 최고급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 존에 마련한 태블릿 PC을 이용해 간단히 응모할 수 있다. 

 당첨 100% 확률의 ‘에어스타 애비뉴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미화 100달러 이상 구매 영수증 확인만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해외여행 필수품이 적힌 룰렛판을 돌리면 선택된 경품을 즉석에서 지급한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연말, 신년을 이용해 출국하는 해외 여행객들 모두가 면세 쇼핑에 보다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고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에어스타 애비뉴는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면세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국적,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 차별화된 매장 배치 전략 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여행잡지에서 올해에만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으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 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이벤트 내용은 에어스타 애비뉴 홈페이지(www.iiacairsta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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