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부천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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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부천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개관
  • 최단비 기자
  • 승인 2013.12.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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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체험관 총 1,000㎡ 체험관, 동물사육장 등

   
▲ (사진제공:부천시청)체험관
부천시가 오는 19일(목) 전국 최초로 어린이 식품안전 종합체험관을 개관한다. 이 체험관은 전국 최고의 시설과 콘텐츠, 프로그램을 갖추어 개관 전부터 학교·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원장, 어린이,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의 폭발적인 인기와 주목을 받고 있다.

부천시자원순환센터(오정구 벌말로 122 소재) 내에 위치한 ‘『냠냠』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식품안전·위생·영양·건강 등 취학전, 학령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올바른 식품안전 기초 지식을 어린이들이 즐겨하는 게임과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놀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식품안전 스쿨이다.

부천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의 게임 및 놀이형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의 가상현실, 증강·입체 표현을 활용한 콘텐츠로 구성, 어린이의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하여 학령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식품안전 기초 지식이 애니메이션과 게임,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관은 총 1,000㎡의 면적(실내 체험관 450㎡, 실외 동물사육장·농사체험 텃밭 550㎡)에 5개 존, 10개 테마관, 22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내 체험관은 생활 속에서의 부정·불량식품 식별을 위한 똑똑마트·불량마트 체험, 편식예방을 위한 식품구성탑, 건강을 위한 소금섭취 줄이기 알아보기, 뽀로로의 올바른 손씻기, 피부 암벽 및 터널 지나가기, 아토피 OX게임, 애니메이션 건강체조 등을 귀여운 튼튼맨, 푸드맨, 세균맨, 아토피맨, 색소맨, 영양맨 캐릭터가 등장하여 어린이와 학부모가 즐겁게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는 12월 20일부터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을 정상 운영할 예정으로 관람을 원하는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사전 예약전화(032-625-4305, 식품안전과)를 받아 운영한다.

내년 3월부터는 부천시자원순환센터 내 식품안전체험관, 기후변화체험관, 자원순환센터의 3개 체험관 프로그램을 선택, 쉽게 예약이 가능하도록 통합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부천·김포·광명·시흥·인천시의 어린이·학부모·교사, 일반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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