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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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어머니
  • 박운석 문화발전위원
  • 승인 2013.12.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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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에 몸을 싣다 !

<  대지의 어머니  >                 해연  박  운  석
 
     그늘지어
 
     어머니를 쉬게 하고
     품에 안긴 생명들이여
    
     또 다시
     어두운 그림자 되어
     품안으로 되 돌아가는 생명들이여
 
     찬란한 바람결에
     흐느껴 울었던 그 시간도
     그리운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이어라
 
     옷자락에 기대어 안기어
     평화롭고 고요한 날들이 되어라
 
     천국의 춤을 추어 주리니...
 
 
      대지의 딸들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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