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 |
제8회 인천사회복지상은 인천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널리 알리고 그 정신을 본받고자 2006년에 제정되었다.
이번 사회복지상은 지난 6월부터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4개월 동안 홍보와 발굴심의위원회를 통해 총 30명의 대상자를 접수 및 발굴하였다. 심사는 수공기간, 과거 수상여부, 물적(재정) 지원, 사회적 기여도, 향후 활동의 지속성과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평가하여 사회복지부문, 시민사회공헌부문, 기업사회공헌부문, 자원봉사부문, 행정부문, 청소년부문별 각 1명씩 총 6명을 선발하였다. 대상부문은 적합한 대상자가 없어 금년에는 수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사회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회복지분야 정년 퇴임자 및 후원 단체에게 공로패(박병만, 고정심)와 감사패(신한금융그룹,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티브로드, 인천축산농협)가 전달했다.
본 상의 심사위원회는 심사위원장 ▲이창운(인천 YMCA 회장), 심사위원 ▲김광용(명성복지회 이사장), ▲김민기(사단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김자영(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이국성(인천지방법원 변호사), ▲이정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원영(인하대학교 겸임교수), ▲홍인식(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홍연표(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소장)이다.
수상자는 사회복지부문 이태훈(더불어사는집 원장),시민사회공헌부문 김찬식(김찬식안과의원 원장),자원봉사부문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기업사회공헌부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행정부문 이범우(계양구청 복지서비스과 장애인복지팀장),청소년부문 변영환(가림고등학교)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