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 팔계명 시인 해연 박 운 석
♥ 칼 한 자루 그려 놓고
마주 앉은 사람 ㅡ
☞ 목숨을 위하여는 먹겠다
☞ 생명을 자르지는 않겠다
☞ 재물을 구걸치는 않겠다
☞ 이름은 깨끗하게 쓰겠다
☞ 허물을 말하지는 않겠다
☞ 오라는 데 있으면 가겠다
☞ 사랑은 끝까지 해 보겠다
☞ 조국을 위해서는 바치겠다
ㅡ 요런 남자 만나면
실수도 괜찮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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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팔계명 시인 해연 박 운 석
♥ 칼 한 자루 그려 놓고
마주 앉은 사람 ㅡ
☞ 목숨을 위하여는 먹겠다
☞ 생명을 자르지는 않겠다
☞ 재물을 구걸치는 않겠다
☞ 이름은 깨끗하게 쓰겠다
☞ 허물을 말하지는 않겠다
☞ 오라는 데 있으면 가겠다
☞ 사랑은 끝까지 해 보겠다
☞ 조국을 위해서는 바치겠다
ㅡ 요런 남자 만나면
실수도 괜찮은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