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무욕의 빈 마음 시인 해연 박 운 석
아프고
시린 인생길
흘러감은 어떠하리
무심의
강가에 앉아
바다로 따라가면 어떠하리
무욕의
넓은 바다
깊은 바다에 도달하면 또 어떠하리
채우고
채우려 하지 않는
무욕의 바다로 흘러감은 또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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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욕의 빈 마음 시인 해연 박 운 석
아프고
시린 인생길
흘러감은 어떠하리
무심의
강가에 앉아
바다로 따라가면 어떠하리
무욕의
넓은 바다
깊은 바다에 도달하면 또 어떠하리
채우고
채우려 하지 않는
무욕의 바다로 흘러감은 또 어떠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