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우정욱 공보정책담당관 경기민주언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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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우정욱 공보정책담당관 경기민주언론상
  • 최단비 기자
  • 승인 2014.01.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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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알권리 충족, 지역사회의 건전한 언론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

시흥시 우정욱 공보정책담당관이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경기민언련)이 수여하는 '제9회 경기민주언론상' 비취재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은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뚜렷한 성과가 있는 언론인(단체)에게 상을 수여, 언론 개혁의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2005년 부터 <경기민주언론상>을 제정, 시상해왔다.

경기민언련은 지난 20일 '경기민주언론상' 수상자를 공식 발표하고 “시청 내 브리핑 룸을 ‘시민관’으로 개혁하여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시의 행정광고 집행기준을 세우는 등 공보 예산절감 및 집행효율화를 이끌어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경기민언련은 “우정욱 담당관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건전한 언론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심사는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최영옥 심사위원장과 양훈도 경기민언련 정책위원장 등 6명의 심사위원 등 모두 7명이 맡았으며, 시상식은 오는 23일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한편 취재부문에는 <경인일보> 홍정표, 김선회, 김태성, 황성규, 윤수경, 신선미, 강영훈, 하태황 기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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