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선부3동위원회는 지난 27일 선부3동 주민센터 2층에서 안산시 바르게살기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2년의 임기를 마친 박승옥 전 위원장은 “그동안 함께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는 고문으로서 선부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새로 취임하는 김영엽 위원장은 “위원들과 가족같이 늘 함께하며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선부3동위원회는 바자회 이익금으로 백혈병 어린이를 후원하고 관내 노인정에 매달 쌀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빈곤층 자녀의 교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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