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교직원공제회)우측 이규택 이사장 |
교직원공제회가 두엄자리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1993년 부터이다. 사회공헌이란 말조차 낯설때 부터 교직원공제회는 매년 3~4회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한결같이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규택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요양원에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와 두엄자리가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교직원공제회가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27일(월) 교직원공제회는 광명보육원, 브니엘의집, 아름다운집 등 아동보호시설과 중증장애인 생활공동체 등 4곳도 방문해 정성을 담은 후원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참나눔봉사단을 통해 김장나누기, 연탄나누기, 1사1촌 농촌돕기 등의 봉사활동과 청소년멘토링사업, 조손가정무료장례서비스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