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노인요양시설 '두엄자리' 후원
상태바
교직원공제회,노인요양시설 '두엄자리' 후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1.30 0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한국교직원공제회)우측 이규택 이사장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가 1월 29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두엄자리'를 방문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같은 후원은 올해로 21년째를 맞는다.

 교직원공제회가 두엄자리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1993년 부터이다. 사회공헌이란 말조차 낯설때 부터 교직원공제회는 매년 3~4회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한결같이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규택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요양원에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와 두엄자리가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교직원공제회가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27일(월) 교직원공제회는 광명보육원, 브니엘의집, 아름다운집 등 아동보호시설과 중증장애인 생활공동체 등 4곳도 방문해 정성을 담은 후원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참나눔봉사단을 통해 김장나누기, 연탄나누기, 1사1촌 농촌돕기 등의 봉사활동과 청소년멘토링사업, 조손가정무료장례서비스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