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설 명절 비상의료 대책 완비
상태바
군포, 설 명절 비상의료 대책 완비
  • 최승돈 기자
  • 승인 2014.01.30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병.의원, 약국 등과 협력해 연휴지킴이 체제 구축

군포시는 시민들이 설 연휴에도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누리고, 급작스런 사고나 질병에도 비상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시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의 4일간을 비상의료 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 병.의원 19개소와 비상진료 의료기관 운영을, 약국 43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을 협의.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설 명절 기간에 시민들은 지역 내 86개 24시 편의점에서 13개 품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을 언제든 구매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점포는 출입문에 판매표시 스티커가 부착되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장소 찾기(www.mw.go.kr/medicine/index.jsp)에서 집 근처 판매점을 확인할 수 있다.

안영란 보건행정과장은 “설 명절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지킴이약국 위치와 전화번호 등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상담은 보건소에 전화(461-5464)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