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SL라이텍 쌀 라면 기탁 |
SL라이텍은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자동차 램프 생산전문업체로 SL라이텍 직원들은 2009년부터 매년 봉급의 천원미만을 모아 일년에 두 번 설과 추석 대명절마다 쌀과 라면을 안산시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
SL라이텍 김삼두 노조위원장은 “매년 직원들이 봉급끝전나누기에 참여하여 모인 성금으로 안산시에 쌀과 라면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직원들의 작지만 큰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나눔 활동을 통해 안산시 어려운 이웃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과 라면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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